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한영 암살 사건 (문단 편집) == 요약 == [[이한영]]은 임시거처인 [[경기도]] [[성남시]] [[분당구]] [[서현동]] [[분당시범단지|시범현대아파트]] 418동 1402호에 들어서려는 순간 엘리베이터 앞 14층 복도에서 북한 사회문화부 공작원들에 의해 피습을 당했다. 무기는 대남 간첩들이 주로 사용하는 [[FN 헤르스탈|벨기에]]제 [[베이비 브라우닝]] 권총으로, 실탄 1발이 이마에 관통하였다. [[파일:74545458.jpg]] 사건을 목격한 대학선배 부인은 밖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무슨 일인가 싶어 비디오폰으로 확인한 결과 괴한 2명이 이한영에게 권총을 겨누고 이 중 한 명이 실탄을 발사한 뒤 도망쳤다고 증언했다. 쓰러진 이씨에게 "누가 그랬느냐" 고 묻자, 그는 손가락 두 개를 펴보이며 "간첩, 간첩" 이라고 말한 뒤 의식을 잃었다. 성남 경희분당[[차병원]]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뇌사상태에서 산소호흡기에 숨을 의지하다가 10일 후 사망하였다.(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770932|KBS]], [[http://imnews.imbc.com/20dbnews/history/1997/1763764_19482.html|MBC]],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7021600209101001&edtNo=4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7-02-16&officeId=00020&pageNo=1&printNo=23454&publishType=00010|동아일보]] 자료 참고)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img.imnews.imbc.com/VN19972047-00_01142415.jpg|width=100%]]}}}|| || 사건에 사용된 사람 손바닥 정도 길이의 벨기에제 베이비 브라우닝 25구경 권총.[* 위의 사진은 권총에 소음기를 장착한 형태이다. 사건에는 체코제 실탄이 사용되었다. 3번째 시도, 암살 단락에서 후술하듯 길이와 무게(장전된 상태 기준일 수도 있다), 사거리가 다소 과장되어 있다.] || 이 테러는 당시 대서특필된 [[황장엽]] 전 북한 노동장 비서의 망명으로 인한 보복 테러의 일환이었기도 하였다. 당시 수사당국은 전단지 100만장을 뿌려가며 범인을 추적했지만 검거에는 실패했다. 이는 당연히 [[국가안전기획부]]가 핵심 요인 보호를 소홀히 한 탓이다. 비록 언론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등 위험천만한 행위를 하기는 했으나 보호 책임이 있었던 국가에서 제대로 보호를 하지 못한 탓에 사망한 것.[* 애시당초 중요 인물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생활비를 주고 보호해줄 이유가 없었다. 보통의 탈북자들은 정착금만 받고 바로 일반 사람들처럼 살지, 이한영처럼 계속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